[HTML5]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 다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어플 개발을 위한 얕은 지식! [1/2]

브로마입니다. 본 포스트를 작성하기에 앞서 본 게시물은 https://www.joshmorony.com 의 The Step-by-Step Guide to Publishing an HTML5 Mobile Application on App Stores를 제 입맛에 맞게 번역, 거기에 필자의 정보, 사견을 조금 추가한 게시물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이러한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 뿐이 아닌, 직접 개발을 해보면서 실무로 경험하는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강의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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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검색창에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하이브리드 앱 개발, HTML5 어플 개발 등등의 키워드를 검색하고 들어온 당신은 HTML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은 있는 상태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정확히 어떻게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당신의 어플을 업로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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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완전히 웹에 적용되는 기술들로만 빌드된 어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과 다르지 않게 두 스토어에 동시에 업로드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당신이 Mac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완전히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처럼 보이면서 동작한다는 점이다. - 단, 당신의 어플리케이션이 잘 디자인 되어있다는 전제가 성립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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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유저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와 디자인을 갖추길 원하게 되었다. 안드로이드와 iOS 어플리케이션은 각자 일련의 규격을 가지고 있는데, 만일 당신이 이러한 규격과 동떨어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될 경우, 당신의 어플리케이션이 아마추어의 작품 같거나 안좋게 보여질 것이다. (혹은 많은 사람들이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다'라고 평가할 것이다.) 웹 기술의 문제점은 낮은 진입 장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말그대로 "뭐든" 할 수 있게끔 해준다. 심지어 당신이 실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보여져야할 모습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빌드하고 있더라도 말이다. HTML5 웹 테크널러지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너무 쉽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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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웹 테크널러지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함에 있어 디자인과 퀄리티에 적정 시간을 사용한다면 당신은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대부분의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과 비교했을때 구별이 불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HTML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명성의 문제는, 사람들은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단지 "평범한" 어플리케이션이라 인식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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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HTML5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때는 몇몇의 개념적인 차이와 당신이 개발을 하면서 막혀버릴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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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step-by-step을 당신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해 제작하였다. 당신이 어플 출시의 어느 수준에 서있는지에 무관하게 이 아티클은 당신이 필요한 맥락을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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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가이드를 브로마의 블로그에서는 2부로 나누어 업로드 예정입니다. 해당 포스트는 본격적인 가이드의 시작에 앞서 기본적인 인트로였고, 추후 업로드될 포스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실무에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라던지 프로그램, 개발 가이드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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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